[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훌쩍 자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달 3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졸업사진 찍고 온 지아. 곧 중학생이 된다니. 하루가 다르게 큰다. 세월 참 빠르네"라는 글과 함께 지아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 양은 중학교 교복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긴 생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도 뽐내고 있다.
2007년생인 지아 양은 지난 2013년~2014년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스윙키즈'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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