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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체제' 빅톤, 11월 컴백…X1 한승우 제외 첫 공식활동

작성 2019.10.07 13:58 수정 2019.10.07 16:14 조회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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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그룹 빅톤이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7일 "빅톤이 오는 11월 4일 새 음반을 발매한다"며 "자세한 음반 형태와 활동 계획은 차후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녹음, 재킷 촬영 등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오월애' 발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오는 11월 9일 데뷔 3주년과 맞물려 팬들에게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X1(엑스원)으로 재데뷔한 한승우를 제외한 6인(강승식, 임세준, 허찬,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체제의 첫 공식 활동이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후 처음으로 새롭게 그룹을 정비한 빅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높아진다.

멤버 한승우, 최병찬은 지난 5월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빅톤은 최근 팬미팅 'VOICE TO ALICE'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최병찬, 정수빈 등 각 멤버가 연기, 예능,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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