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윤진영,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출연…조병규·배누리 등과 호흡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7.24 13:31 수정 2019.07.24 14:52 조회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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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윤진영이 독립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감독 최은종)에 출연한다.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저예산의 SF코믹물로, 한정된 공간 안에 외계인이 있고 그 외계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피를 파는 사나이'(2012), '내가 살인범이다'(2012), '악녀'(2017)의 조연출을 거쳐 지난해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연출한 최은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진영은 영화에 등장하는 동호회 회원 8명 중 한 명인 윤진상 역을 맡아, 앞서 캐스팅 소식을 전한 배우 조병규, 배누리, 김규종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최은종 감독과는 영화 '악녀'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오는 27일 크랭크인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던 윤진영은 배우로 전향한 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영화 '잡아야 산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월하', '악녀', 드라마 '피노키오', '신의 퀴즈', '따뜻한 말 한마디', '여왕의 꽃', 뮤지컬 '김종욱 찾기', '서른 즈음에', '명동로망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반기에 개봉할 영화 '블랙머니', '퍼펙트맨' 등에도 출연한다.

꾸준한 도전과 성실한 다작으로 개그맨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로서 폭을 넓혀가고 있는 윤진영이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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