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드라마

'열혈사이다' 이하늬 "끝이 없을 것처럼 종방연서 달려…내일이 없는 스타일"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04.25 23:43 수정 2019.04.26 08:43 조회 1,829
기사 인쇄하기
열혈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하늬가 확고한 자신의 스타일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 사이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속 주역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드라마 속 특유의 포즈 '피닉썬'을 선보였다. 피닉썬을 외치던 이하늬는 순간 목이 메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하늬는 "어제 너무 많이 풀어댔다. 남김없이 다 하고 끝이 없을 거처럼 달렸다"라며 종방연을 언급했다. 이에 김남길은 "얼마나 했으면 목이 나가냐"라며 웃었다.

강호동은 "아니 스페셜을 위해서 어느 적당량의 에너지를 남겨둬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하늬는 "저는 그런 스타일 아닙니다. 형님"이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