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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엘제이 논란 후 첫 드라마 복귀…서현진 비웃는 밉상役

강선애 기자 작성 2018.10.10 07:52 수정 2018.10.10 08:19 조회 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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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류화영이 엘제이와의 논란 이후 브라운관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가 자신이 출연하고 싶은 영화에 거절당하자 직접 감독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세계가 찾아간 감독은 때마침 배우 최유리(류화영 분)와 미팅 중이었다. 최유리는 한세계를 보고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할 말 있어서 오신 거 같은데, 제가 나갈까요 감독님?"이라며 분위기를 보는 최유리에게 감독은 그냥 있으라고 대답했다.

이후 감독과 한세계의 대화가 이어졌다. 감독은 한세계에게 "내가 아는 한세계 라는 배우는 이제 없는 것 같은데. 변해도 너무 변했다"라며 돌아선 마음을 거듭 전했다. 한세계는 감독에게 계속 죄송하다며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지만, 감독은 매정하게 가라고 말했다.

급기야 한세계는 감독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감독님. 저 변했죠? 저도 알아요. 근데 제가 변하고 싶어서 변한 거 아닙니다"라며 "한 번만 기회를 주세요. 한 번만 믿어주세요"라고 계속 매달렸다.

무릎까지 꿇는 한세계의 모습을 보며 최유리는 입꼬리를 올리며 비웃었다. 한세계는 끝내 자신을 거절하는 감독에게 프로필을 건네고 자리를 떠났다.

류화영은 엘제이와 사생활 폭로 논란 이후 이날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TV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엘제이는 지난 8월 SNS에 류화영과 연인이었다고 주장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반면 류화영은 엘제이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엘제이가 류화영의 사진들을 SNS에서 삭제하며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바 있다.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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