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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이 자살시도로 둔갑"…구하라, 지라시 해프닝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9.05 17:22 수정 2018.09.05 17:44 조회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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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때아닌 자살시도 루머에 휩싸였다.

5일 모바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라 구하라. 약을 먹고 자살시도. ㅇㅇㅇㅇ병원에 실려 왔다”란 내용의 글이 이른바 '지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대해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구하라가 수면장애 때문에 치료를 받아왔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치료약을 복용했고, 오늘(5일) 오전 내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에 간 건 맞으나, 지라시 내용처럼 약을 먹고 실려 온 게 아니라는 설명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심각한 게 아닌데, 이렇게 와전돼 말이 퍼져 저희도 깜짝 놀랐다”며 황당해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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