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섯 번째 골목인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부흥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 곳에서 장사를 시작한 지 한 달여밖에 안 된 새내기 사장님들을 위해 아낌없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초보 사장님들의 미숙한 부분에 대해 “선배가 앞에서 끌어주면 잘 달려올 수 있다”며 열정적인 솔루션을 예고했다.
한편, 여섯 번째 골목인 '인천 청년몰'에도 부흥을 위해 배우 김민교와 정인선이 붐업요원으로 투입됐다.
정인선은 “부모님 가게에서 서빙을 하며 다른 가게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며 서빙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민교x정인선 콤비가 앞서 활약했던 골목식당 연예인 군단의 바통을 잘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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