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가 23.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4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운동해서 땀범벅이 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윤화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팔 후드티를 입고 모자까지 뒤집어쓴 채 운동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홍윤화는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 난 기념으로”라며 헐어버린 요가 매트 사진도 인증했다.
또 홍윤화는 #가즈아#다이어터#매트구멍남ㅋㅋ#뿌듯#맛있게다이어트중#건강해집시다!!#오늘까지#23.5빠짐#퐈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걸며, 자신이 다이어트로 지금까지 23.5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윤화는 오는 11월 남자친구인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한다. 결혼을 앞두고 홍윤화는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며 현재 열심히 다이어트 중이다.
한편 홍윤화는 오는 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 남자친구 김민기와 출연, 다이어트 도중에도 한 번씩 '치팅데이'를 정해 남자친구와 외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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