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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불타는청춘 이재영, 새 친구 등장…“이상형은 구본승 아닌 박재홍”

손재은 손재은 작성 2018.07.04 00:49 수정 2018.07.04 09:11 조회 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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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새 친구 이재영이 구본승-박재홍 중 이상형을 뽑았다.

3일 방송된 SBS 에서 이재영은 “21년 만에 불러줘서 감사하다. 재미있는 시간들 함께 나누게 돼서 기쁘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히며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21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돼 그런 것 같다. 그동안 가수 이재영으로 살지 않아서 PD님 이하 전 스태프들이 맞이해주는데 여러 가지 만감이 교차했다”고 글썽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재영은 21년 만에 방송을 하게 되는 만큼 “정말 좋다. MT 온 느낌 수학여행 온 느낌이다”고 해맑은 미소를 띠었다. 특히 촬영용 드론 등을 보고 과거와 다른 촬영 환경에 “너무 신기하다. 나 너무 촌스러운 것 아니냐?”고 놀라며 “왜 날개가 있냐. 왜 이게 필요하냐” 등과 같은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는 사이에 구본승과 박재홍은 새 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부도를 찾았다. 이재영을 보자마자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이내 친남매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그런 분위기도 잠시. 세 사람은 바닷물이 차올라 제부도를 나가지 못하고 갇히고 말았다.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구본승은 이재영에게 “잘 됐다. 여기 제부도니까 맛있는 것 먹자. 이 섬에서 맛있는 것 먹고 커피도 좀 마시다 가자”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박재홍은 이재영에게 칼국수를 먹다가 “나와 본승이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거침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재영도 바로 “너”라고 답하며 “왜냐면 본승이는 너무 잘 생겼어”라고 이유를 설명해 박재홍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했다.

박재홍은 “이거는 칭찬도 뭣도 아니다”라고 투덜거렸고, 이재영은 ““다 좋은데 본승이는 너무 잘생겨서 내가 부담이 될 수가 있고, 재홍이는 너무 잘생겼다. 정말 잘생겼다. 잘생겼는데 내가 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재영은 구본승 박재홍과 시간을 보낸 후 청춘들이 머물고 있는 숙소에 도착해 양수경의 부름에 눈물을 흘려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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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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