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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마이웨이' 제아, "이 프로그램 통해 자아 찾았다"

김재윤 김재윤 작성 2018.06.20 11:12 수정 2018.06.20 13:53 조회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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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마이웨이 제아 옥성아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쎈 언니들이 만드는 걸크러쉬 고민상담소' 콘셉트로, 여성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SBS 모비딕 ‘쎈 마이웨이’의 제아가 20일 오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쎈 마이웨이'는 대표 실력파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대한민국 대표 여성 래퍼로 거듭나고 있는 치타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누리꾼들로부터 사연을 제보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며,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을 거침없이 털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제아는 "몸매 코르셋에 갇혀있던 여성의 사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보다 더 날씬한 사람들인데도, 본인을 잘 못 보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을 가혹하게 대하는 게 안타까웠다"며 "방송 이후 '치킨 시켜 먹어야겠다'는 댓글들도 봤고, 그런 글들을 보고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아는 "사실 말주변이 없는 편이라 데뷔 초 회사에서 말을 많이 못하게 했다. 당시엔 얼굴 없는 가수이자 보컬리스트로서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하지만 난 할 말을 해야 직성 풀리는 스타일이다. '쎈 마이웨이'를 통해 자아를 찾았고, 말을 하는 프로그램에 섭외도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제아는 또 "나므이 고민은 잘 들어주지만 사실 내 고민은 스스로 해결하는 편"이라며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많은 걸 얻을 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쎈 마이웨이'는 제아와 치타의 카리스마 있고 찰진 입담과 따뜻한 공감 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구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던 SBS 대표 모바일 콘텐츠. 지난해 방영 13회 만에 누적 조회 수 1,2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쎈 마이웨이'는 지난 시즌 더치페이, 남친의 여사친, 타투 등 연애부터 학업, 정치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고 고민해보았을 법한 주제 선정은 물론 ‘쎈 언니’들의 날카롭고도 따뜻한 코멘트도 곁들여진다. 또한, 셀럽 게스트가 '고민 해결사'로 함께 출연해 속 시원한 사이다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아x치타의 '쎈 마이웨이'는 SBS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의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비롯한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영되며,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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