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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강렬한 엔딩’…리턴, 순간최고시청률 20.12%

작성 2018.03.23 08:13 수정 2018.03.23 10:13 조회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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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리턴' 박진희가 바다에 빠지는 강렬한 엔딩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의 전국시청률 33, 34회는 14.6%, 16.7%를 기록해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순간최고시청률은 20.12%까지 치솟았다.

2049시청률 경우 '리턴'은 각각 5.2%와 6.5%을 기록했다. 34회의 6.5%는 이날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에서 방송된 드라마와 교양, 예능, 보도 등의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로 기록되면서 방송가와 광고계의 이목도 집중시킬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은 연쇄살인사건 관련자들을 파악하던 독고영(이진욱 분)이 준희(윤종훈 분)의 전화를 받고서 태인의 별장으로 이동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시각 총을 든 학범(봉태규 분)은 태석(신성록 분)과 티격태격하다가 그만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자혜(박진희 분)는 창고 안에서 인터넷방송으로 마지막 '리턴쇼'를 진행하며 자신이 19년 전 사건으로 인해 딸은 잃은 인해(이미소 분)라는 사실을 밝힘과 동시에 악벤져스의 어릴 적 악행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리고는 “당신은 지금 법 제도의 온전한 보호를 받고 계십니까?”라는 묵직한 메시지도 던졌다.

그러다 마지막에 이르러 자혜는 나머지 한 병의 로쿠로니움을 자신의 몸에 투입하고는 바다에 빠져들며 생을 마감했다. 이때 그녀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딸 소미(최명빈 분)와 만났다. 이때 젊은 자혜인 인해(이미소 분) 또한 소미를 만나는 장면이 교차되면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한 관계자는 “ '리턴' 마지막 회에서는 자혜가 우리 사회의 법을 둘러싼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 뒤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 강렬한 엔딩, 그리고 악벤져스의 파멸로 마무리하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리턴'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개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는 '리턴'의 바통을 이어받아 장근석과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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