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이중생활' 씨엘 "39kg 산다라박 때문에 다이어트"

강선애 기자 작성 2017.12.29 09:01 수정 2017.12.29 09:22 조회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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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2NE1 출신 가수 씨엘이 산다라박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선 씨엘이 산다라박과 지인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의 방문에 씨엘은 오랜만에 본다며 포옹을 하고 기뻐했다. 씨엘은 산다라박이 입고 온 외투보다 자신이 입은 외투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제안, 두 사람은 서로의 외투를 바꿔 입었다.

산다라박의 외투를 입은 씨엘은 옷이 작아 잘 맞지 않자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과거 2NE1으로 활동할 당시를 회상했다. 씨엘은 "우리가 언니 때문에 다 살을 빼야 했다"라며 "39kg 옆에 내가 어떻게 있냐고"라고 말했다. 너무 마른 산다라박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해 보이는 2NE1 멤버들이 강제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날 산다라박은 씨엘이 출연하는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을 시청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고생하는 씨엘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또 산다라박은 씨엘의 연애 조언을 들었다가 ‘폭망’했던 일화를 공개, 두 사람은 2NE1은 해체했지만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tvN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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