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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에 딱 걸렸다”…당잠사 이종석, 머리카락 쥐어뜯기

작성 2017.11.02 14:51 수정 2017.11.02 15:52 조회 534
당잠사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머리카락을 쥐어뜯다 수지(본명 배수지)에게 딱 걸렸다. 이는 이종석이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을 후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 iHQ 측은 극 중 후회의 머리카락 뜯기를 하는 정재찬(이종석 분)과 몰래 그를 찾아온 남홍주(수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21-22회에서 재찬은 검사로 복귀하자마자 한 사건을 맡게 됐고, 홍주와 한우탁(정해인 분)은 재찬이 이 사건으로 인해 검사를 그만두는 꿈을 꾸게 됐다. 꿈속에서는 재찬이 피해자를 부검하게 되면 피해자의 장기를 이식받을 일곱 명의 환자가 죽고, 장기 적출을 승인하면 가해자가 무죄로 풀려나게 되는 상황이었다.

재찬은 이 같은 딜레마 속에서 고민했고 형사3부의 회의시간에 부검을 반대하는 선배 이지광(민성욱 분)과의 갈등이 절정에 달해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재찬은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심, 부장검사 박대영(이기영 분)의 허락을 받아냈다.

재찬은 대영에게 허락을 받을 당시 자신만만했지만 사진 속 모습은 자신감은 온데간데없이 한강지검의 정원에서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머리카락은 산발이고 넥타이마저 풀어헤친 채 쪼그려 앉아 온몸으로 후회를 하고 있는 재찬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재찬은 갑자기 나타난 홍주를 보며 깜짝 놀라 얼음이 돼 있다. 홍주는 그런 재찬의 반응이 당연하다는 듯 환한 미소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재찬은 앞서 홍주가 칼에 맞은 우탁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책하며 공원에서 울 때 갑티슈를 갖고 찾아가 위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대로 홍주가 재찬을 찾아가 그를 위로한 것으로 전해져 그녀의 위로 방법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지난 방송에서 재찬이 장기이식과 부검을 동시에 진행하는 힘든 결정을 내렸다”라며 “홍주가 재찬을 어떤 방식으로 위로할지, 재찬은 장기이식과 부검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2일 23-24회가 방송된다.


사진=iHQ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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