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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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측 "김태동 합류 불발? 계속 협의 중"

작성 2017.09.07 15:48 조회 221
김태동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더바이브레이블(현 메이저나인, 이하 메이저나인) 연습생 김태동이 JBJ 데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김태동 측이 소속사 계약해지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자신의 의사를 계속 굽히지 않는 가운데 김태동의 합류는 점점 불투명해지는 듯 보인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7일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태동과 계속 협의 중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 등 총 6인의 소속사가 30일부로 JBJ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소속사(더바이브 레이블)의 부당한 처우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김태동의 합류를 놓고 다시 한번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에 메이저 나인(더바이브 합병사)은 지난달 30일 공식입장를 발표하고 지난 8월 1일 불거졌던 더바이브 레이블 소속 김태동 사이에서 '부당한 처우에 대한 분쟁'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메이저 나인 측은 "지난 6월께 레이블 브랜드 소속 아티스트 김태동은 레이블 사에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당사는 약 두 달여 동안 협의점을 찾고자 수차례 대화를 진행하며 노력했으나 현재(30일)까지 합의점을 찾고 있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임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하는 과정에서 당사 레이블 사인 더바이브 레이블은 JBJ 활동과 김태동의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자 김태동 측이 요구하는 조건들 중 본사가 수렴하기 어려운 일부 조건들도 적극 수렴하며 계약 내용을 수정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쳤으나 그런 과정 속에서도 당사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운 새로운 조건들을 제시하며 현재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메이저 나인 측은 "당사의 레이블 사 더바이브 레이블은 2016년부터 함께해 온 김태동의 입장을 존중해 원만한 합의점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이며 JBJ 활동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까지 김태동과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에 대해 심히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당사는 김태동이 JBJ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만약 최종 합의가 불발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사는 위와 같은 일이 업계에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본 사건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태동을 응원하고 JBJ로 활동을 기다려 주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 사건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일단 JBJ는 9월 중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 데뷔는 10월 18일로 확정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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