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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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는 '5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작성 2017.08.31 11:21 조회 401
엑소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엑소는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5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까.

엑소가 MAMA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연말 시상식에서 엑소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각) 저스트 자레드 등 미국 연예 매체는 “29일 발표된 기네스 세계기록 2018에서 엑소가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최다 수상자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기네스북에서 엑소는 MAMA 최다 수상자로 선정됐다. 엑소는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4년 올해의 가수상,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올해의 앨범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총 5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4연속 대상을 받았다. 엑소는 이 시기에 MAMA에서뿐만 아니라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연말 대부분의 시상식에서 4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제 '5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인가가 화두다. 이 기록은 지금껏 그 누구도 이뤄내지 못했다.

엑소

현재까지 엑소의 성적은 무척 좋다. 엑소가 지난 7월 19일 발매한 정규 4집 '더워'(타이틀곡 '코코밥')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101만2,021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앨범 출시 단 24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정규 앨범 4연속 100만 장 돌파 기록을 세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

여기에 9월 5일에는 리패키지 앨범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을 공개한다. '파워'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이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4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곡 '파워'와 '스위트 라이스', '부메랑' 등 신곡 3곡을 더한 총 12곡으로 구성, 엑소의 풍성한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벌써부터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엑소의 '5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대기록은 멤버들 자신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엑소는 지난 5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리더 수호는 '새로운 목표가 있느냐'는 물음에 “우리 엑소가 오래오래 아무도 다치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 한 가지 목표는 올해도 대상을 받는 것이다. 5년 연속 대상을 받고 싶다”라며 5연속 대상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엑소

일단 현재 상황에서는 낙관적이다.

한 관계자는 “워낙 '코코밥'에 대한 반응이 좋았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과거에는 있었지만 스트리밍 시장으로 바뀐 다음에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는 정말 찾아보기 어려운 기록이 됐다. 그것을 엑소가 달성하면서 어떻게 보면 새로운 용어를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것이 시상식으로 이어질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기록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여온 엑소, 이들이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또 다른 기록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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