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너는 내 운명' 이재명 성남 시장이 반전 모습을 자랑했다.
4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에서 이재명 시장은 평소 거침없이 시원한 언변으로 '핵사이다'라는 별명을 지닌 것과 달리 아내 앞에서 '귀요미'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재명 시장은 머리를 매만져주는 아내 앞에서 애교 섞인 눈웃음을 보이고 잠옷을 입은 채 거침없이 '아재 세수'를 했다.
이어 식사 도중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없다”고 말하는 아내 김혜경 씨에게 “내가 당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가 “이재명 치사하네”라는 말을 해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동상이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커플 역시 시선을 끌었다. 집에서도 차에서도 쉴 새 없이 '뽀뽀'를 하는 달콤한 신혼의 일상을 보여주던 커플은 갑자기 '나 죽고 너 죽고'라는 말을 하는 우효광의 모습과 '방귀 테러'에 좌절하고 쓰러진 추자현의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는 내 운명'은 커플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들여다보고 '남자'와 '여자'의 시각차와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생애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결혼 26년 차' 이재명 성남시장과 그의 아내 김혜경, 한중 커플로 8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하는 배우 추자현과 그의 반쪽인 중국 배우 우효광 등이 참여했다.
'너는 내 운명'은 '초인가족 2017' 바통을 이어받아 10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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