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SBS플러스 정진운의 '머스트잇20'이 녹화 중 서프라이즈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화제다.
리얼 먹방 차트쇼 '머스트잇20'은 지난 9일 치킨을 주제로 첫 녹화를 마쳤다.
인기 프랜차이즈 치킨부터 배달이 안 되는 유명 맛집까지 전국 각지에서 20가지의 치킨을 공수해 MC 정진운과 1회 '먹메이트' 허영지의 리얼한 먹방을 촬영했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허영지를 “먹다가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친구”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정진운과 허영지는 다양한 치킨을 보다 리얼하게 소개하고자 SNS로 먹방을 생중계하던 중 “아지트로 놀러 와 치킨을 나눠 먹자!”라는 즉흥 멘트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 중이던 팬들을 깜짝 초대했고, 이에 실제로 팬들이 아지트를 급습해 함께 색다른 치킨 먹방을 즐겼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머스트잇20' 녹화현장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먹는 즐거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기에 정진운이 직접 초 간단 요리를 선보이며 치킨을 더욱 맛있게 먹는 팁도 함께 제공하며 야심한 시각,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부동의 배달 음식 1위 치킨의 20가지 맛집 순위와 정진운의 리얼한 먹방은 오는 30일 밤 11시 SBS플러스 '머스트잇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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