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SF9이 훈훈한 무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연예뉴스, SBS MTV '더쇼'에서는 SF9이 출연해 '쉽다' 무대를 꾸몄다.
교복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SF9은 보기만 해도 힘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타이틀곡 '쉽다'는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 엑소의 '으르렁' 등을 작곡했던 히트곡 메이커 신혁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특색을 극대화해 그에 걸맞은 음악을 선보이는 신혁이 이번에는 SF9이 갖고 있는 음악적 특색을 어떠한 새로움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조합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와 SBS연예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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