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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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음악적으로 지드래곤의 굉장한 팬...조언 많이 구했다”

작성 2017.04.21 16:11 조회 901
아이유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아이유가 정규 4집 '팔레트'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2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선공개곡 '밤편지'를 선보인 후 “음감회로 인사를 드리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사랑이 잘'이라는 곡에서 오혁과 함께 작업했다.

아이유는 “작사, 멜로디 정도 메이킹 하고 바로 오혁이 생각났다. 와일드 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해 가장 먼저 부탁했다”고 밝혔다.

오혁과의 친분도 드러냈다. 아이유는 “동갑이고 그래서 작업을 같이하지 않더라도 친하게 잘 지내는 사이다. 둘 다 팽팽하게 고집부리고 양보하고 그랬다. 결국에는 사이가 좋게 마무리됐다”라며 웃었다.

타이틀곡 '팔레트'는 지드래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아이유는 “음악적으로 지드래곤의 굉장한 팬이었다. '팔레트'라는 곡을 만들 때 작사, 작곡 면에서 조언을 많이 구했다. 처음에는 피처링 생각은 안하고 곡을 쓰는 과정에서 조언, 상의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곡을 쓰는 과정에서 조언, 상의를 많이 했는데 나중에 돼서 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노래의 톤을 알고 목소리도 그렇고 위트도 함께 표현할 수 있는 분이 지드래곤이 아닐까 해서 부탁하게 됐다. 다행히 흔쾌히 오케이를 해줘서 즐겁게 작업을 했다. 기대 이상의 너무나 좋은 랩을 보내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1년 5개월여 공백 끝 새롭게 발표될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는 뮤지션 아이유 특유의 감성으로 다채롭게 색칠된 10개 트랙들을 독창적, 실험적 시도로 담아낸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아이유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우, 손성제, 이종훈, 선우정아, 오혁, 샘김, 김제휘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팔레트', '이름에게'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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