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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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김바다가 롤 모델, 그처럼 섹시한 목소리 들려주겠다"

작성 2017.04.17 11:33 조회 145
버스터즈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버스터즈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이모셔녈 록밴드 버스터즈(구, 버스터리드)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Wherever you are'를 공개했다.

버스터즈는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동시에 진화된 사운드 및 한층 성장된 음악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변신을 시도했다. 아울러 기존 이름인 '버스터리드'에서 '버스터즈'로 그룹 이름을 변경했으며 새로 바뀐 로고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버스터즈는 “수산업계에서 일을 할 때 이렇게 바쁜 중에도 꿈을 펼쳐나가는데 우리만의 정규 1집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 모두 성격이 다르고 음악성도 달라서 싸우지 않고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우리의 음악색을 표현할까 고민했다. 그러면 앨범 하나에 곡을 다 넣으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게 됐고 고심 끝에 정규앨범이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 수록곡 'Bygone Era'에는 김바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버스터즈 노대건은 “김바다 선배처럼 시원하고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김바다 선배 공연에 가보면 선배 목소리 안의 섹시함, 특유의 톤이 있는데 나도 나만의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피아도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룹이다. 나도 그들처럼 멋있게 음악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인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데뷔 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의 생업으로 '우럭밴드'라고 불리며 첫 EP 커버에도 '전자우럭' 등을 선보였던 버스터즈는 새로 공개된 로고에서도 한국화 풍의 강렬한 붓 터치로 우럭을 형상화,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층 세련된 음악의 변화를 예고했다.

타이틀곡 'Wherever you are'는 사랑했던 사람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회상과 아쉬움으로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표현한 곡이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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