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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상윤에 입막음 키스’…귓속말 순간최고시청률

작성 2017.04.11 12:23 조회 938
귓속말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귓속말' 이보영이 이상윤에게 입막음 키스를 하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5회는 전국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8%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준(이상윤 분)은 영주에게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자기 발로 강정일이 놓은 덫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후 부둣가 폐창고 안에서 백상구의 칼에 복부를 심하게 찔린다.

영주의 과거 연인인 경위 박현수는 현행범으로 백상구를 잡을 수 있음에도 질투에 눈이 멀어 가버리고, 다급해진 영주는 부둣가로 직접 달려가 동준을 구했다. 동준을 차에 태워 도망치려 했지만 컨테이너의 길이 막혀 있었다.

차에서 내린 영주는 동준과 함께 컨테이너 사이에 숨었고, 백상구와 그의 수하들은 영주와 동준을 찾아 칼을 휘두르며 다가왔다. 경위 박현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자신이 있는 곳을 일부러 알려 백상구 일당을 현행범으로 잡으려 하는 동준과 이를 막으려는 영주. 결국 영주는 동준이 소리를 낼 수 없도록 키스로 그의 입을 막아버렸다.

제작진은 “동준의 영주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가 시청자에게 기분 좋은 울림을 주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복잡한 심리가 동준을 통해 고스란히 표현되고 있다. 동준의 모습이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귓속말' 6회는 11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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