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먹요원' 이시영과 '나래바(BAR) 사장' 박나래가 '3대천왕'에서 요리로 맞붙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 녹화에서 '요섹녀' 타이틀을 두고 꼬치요리 대결을 펼쳤다.
대결방식은 테이블에서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와 주어진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 내는 것. 이시영은 지난주 '소고기' 편 요리를 만회하기 위해 나섰고, 박나래는 “'나래BAR'에 온 손님들에게 배달음식을 먹여본 적이 없다”며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주목 받아온 박나래는 “백종원에게 내 요리를 평가받고 싶었다”며 양꼬치를 이용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였다. 박나래는 다양한 재료들을 척척 가져왔고, 이를 지켜 본 김준호는 야무진 손놀림에 “딱 가면 딱 집어오니까 마치 집게벌레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게 했다.
이시영과 박나래는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요리 대결임에도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는 음식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닭 다리 살과 스크램블에그, 데리야끼 소스 등을 곁들인 '데리야끼 치킨 덮밥'을 선보였고, 박나래는 또띠아에 직접 만든 살사소스와 양꼬치를 넣은 '양.타(양꼬치 타코)'를 공개했다.
대결의 승자를 가리기 위해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면서도 그 핑계로 끊임없이 요리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직접 구워주는 꼬치를 맛볼 수 있는 특전을 가져갈 우승자는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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