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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경리, 대나무에 강타당한 코 "수술했으면 부러질 뻔"

작성 2017.02.10 10:50 조회 451
정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병만족' 나인뮤지스 경리가 대나무에 코를 얻어맞았다.

10일 방송될 SBS 에선 후발대 병만족의 활약이 첫 공개된다. 이번 후발대는 '정친소(정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김병만X강남, 윤정수X김영철, 김민석X성열, 경리X강태오가 두 명씩 팀을 이뤄 생존에 나선다.

촬영 당시, 팀별로 집을 짓고 가장 잘 지은 집을 투표해 그 결과에 따라 사냥도구를 차등 지급하기로 하자 병만족은 의욕에 불타 집을 지을 재료를 모으는 데 혈안이 됐다. 하지만 재료가 한정적이다 보니 집짓기에 가장 중요한 대나무 쟁탈전이 벌어졌다.

여기저기서 서로 대나무를 훔쳐가기 바쁜 가운데, 티격태격하는 '개그 듀오' 윤정수와 김영철 덕분에 현장에는 고성도 끊이질 않았다. 특히 기다란 대나무를 옮기는 과정에서 동선이 엉켜 경리는 대나무로 코를 얻어맞고 말았다. 경리는 “저 진짜 코 수술했으면 코 다 부러졌어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김영철은 꿋꿋이 “정글에선 선후배도 없다. 오직 생존일 뿐이다”라며 맏형 윤정수와 함께 생존 의지를 다졌다. 세 번째 정글에 도전하는 성열은 “(여태껏 겪어 온 정글 중)제일 부산스럽다”라며 혀를 찼다.

병만족의 집짓기 소동은 10일 밤 10시에 방송될 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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