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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업무부터 회식까지"…'초인가족' 박혁권, 직장인 완벽 변신

작성 2017.02.09 09:07 조회 259
초인가족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초인가족' 박혁권이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변신해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9일 SBS 새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 측은 극중 나천일(박혁권 분)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초인가족 2017'에서 박혁권이 맡은 캐릭터 나천일은 평범한 가장이자 찌질하면서도 짠한 '도레미 주류 영업2팀'의 만년과장이다. 그는 빽도, 라인도 없어 늘 승진에서 물 먹고, 오르지 않는 박봉월급으로 고군분투하며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예정이다.

먼저 사진 속 이마에 내 천(川)자를 새긴 채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나천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는 천일의 모습은 잠깐의 여유도 없이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의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미소를 유지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나천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퇴근 후 회식을 하고 있는 천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벌겋게 달아오른 볼과 마치 기도하듯 마이크를 움켜쥐고 감정을 한껏 실어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런 그의 모습에서 퇴근 후에도 회식이라는 추가 업무를 소화해야만 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엿볼 수 있어 왠지 모를 짠함도 동시에 느껴진다.

이처럼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직장인의 긴 하루를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모든 회사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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