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9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피고인 엄현경, 숨겨둔 욕망 꿈틀…연기 변신 성공

작성 2017.02.08 09:37 조회 537
피고인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서 나연희(엄현경 분)가 숨겨둔 욕망을 드러냈다.

엄현경이 분한 나연희는 도산한 재벌의 딸로 차선호(엄기준 분)를 만나 어렵게 되찾은 안락한 삶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엄현경은 도도한 말투로 잔잔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엄현경만의 욕망녀 캐릭터를 완성했다.

더불어 차민호(엄기준 분)에 두려움과 원망이 가득 찬 나연희를 강렬한 눈빛과 애절한 눈물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6회에서는 차민호와 비밀을 지키고자 아슬아슬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내 아들이 차명을 물려받을 때까지”라고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 극을 더 쫄깃하게 만들었다.

엄현경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친근하고 솔직 발랄한 매력을 떨치고 도전과 시도를 반복하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렸다. 예능부터 연기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엄현경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고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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