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제 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부문이 폐지된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발표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에서 열렸다. 김창남(선정위원장), 김윤하(대중음악평론가), 강일권(웹진 리드머 편집장), 김윤하(대중음악평론가), 조일동(음악취향Y 편집장)이 참석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측은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분야의 3개 부문이 폐지돼 온라인 투표 및 시상을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측은 “그 부문은 지금까지 계속 논란이 있어왔다. 아티스트 인기투표의 경향이 짙어지고 상의 의미가 퇴색 된다는 의견에 합의를 해 이 부문을 폐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심사를 하면서 느꼈던 올해의 대중음악의 흐름에 대해서도 전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올해 대중음악을 살펴보면 장르 음악이 다양해졌다는 점을 인상 깊었던 점으로 꼽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리오 레코딩 앨범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이 발달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앨범 가치가 줄어드는 한 해였다고 볼 수 있다”라고 평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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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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