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했다.
2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음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임신 초기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을쯤 출산 예정이다”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여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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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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