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낭만닥터’ 김혜수, 한석규 어깨에 기대 힐링 ‘로맨틱’

차연 차연 작성 2017.01.17 23:57 조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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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김혜수가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로맨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1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번외편은 김사부(한석규 분)와 오래전 연인이었던 이영조(김혜수 분)가 찾아와 환자를 부탁하고, 자신이 받은 상처를 털어놓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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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술을 끝낸 뒤 김사부는 이영조와 함께 자신의 사무실에서 커피를 나눠 마셨다. 국경없는 이사회에서 일하던 이영조는 총탄이 날아다니는 분쟁지역에서 폭탄이 터져 동료들이 모두 죽고 괴로웠던 심정을 그에게 털어놨고, 김사부는 "빌려줘?"라며 영조의 옆에 앉아 어깨를 빌려줬다.

"길을 잃은듯 하다"며 괴로워하던 영조는 김사부의 어깨에 기대 한결 편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영조는 눈을 감은 채 "우린 왜 그 시절을 놓쳤을까"라면서 오래전 사랑했던 시절을 떠올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로맨틱한 감수성을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낭만닥터 김사부’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오는 23일 월요일 밤부터는 지성, 엄기준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이 전파를 탄다. 누명을 쓰고 수감된 사형수, 전직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진실을 찾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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