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1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 ‘원티드’ 김아중, 생방송 도중 “아들이 유괴됐다” 충격 고백… 객석 ‘경악’

작성 2016.06.23 22:41 조회 694


[SBS연예뉴스 | 차연 기자]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한 정혜인(김아중 분)이 아들이 유괴된 상태를 충격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2회에서는 혜인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크쇼에 출연해 아들의 유괴 사실과, 유괴범이 내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혜인은 예고도 없이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시청률 최고의 프로그램이라는 소리를 듣고 '예고편'을 방송하라는 유괴범의 지령을 수행하러 갑자기 생방송 스튜디오에 나선 것.

객석의 웃음소리가 혜인을 멍하게 만들었지만, 그녀는 정신을 다잡고 고백했다.

원티드

혜인은 “은퇴 발표를 했던 그날 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입을 연 뒤, “그날 제 아들 현우가 유괴됐습니다. 최고의 방송팀이 현우를 되찾기 위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밤 열 시 첫 방송 됩니다. 이 방송을 보시는 여러분들이 용서해 주신다면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고백해 객석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혜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방송을 보시고 우리 현우를 같이 찾아주세요”라며 일어섰다. 기운을 내려던 그녀는 이내 쓰러져 생방송을 지켜보던 전국민을 놀라게 만들고는 이내 '실검 1위'에 올라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인(지현우 분)이 경찰서에서 혜인의 아들 유괴사건을 맡아 진행하게 돼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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