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연예뉴스팀] 오승환 첫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 기록
오승환 첫 등판이 순조롭게 풀렸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애틀랜 대학과의 연습경기에서 3회초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오승환은 첫 실전 투구에서 1이닝 1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투구 수는 12개였고, 구속은 90마일 초반까지 선보였다.
오승환은 이번 경기에서 감독으로부터 합격적을 받았다.
경기 후 마이크 매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미국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오승환은 자기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라며 "공을 조금씩 넣고 뺐다. 옆에서 보는 사람에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공의 움직임을 더하거나 빼기 때문"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투스는 어떤 포수와 짝을 맞추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며 "야디에르 몰리나는 오승환에게 아주 멋진 짝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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