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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예명 얽힌 사연…“볼살이 많아서”

작성 2016.02.17 14:00 조회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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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이솜, 예명 얽힌 사연…“볼살이 많아서”

영화'좋아해줘'에 출연하는 이솜이 화제인 가운데 '정오의 희망곡' 이솜이 예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수요일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 배우 강하늘과 이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이솜 씨의 본명은 이소영이다. 이솜이라는 예명은 어떻게 지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솜은 “이소영이라는 이름이 워낙 흔한 이름이다”며 “처음 모델로 데뷔할 당시에 제가 볼에 젖살이 있어서 솜뭉치 느낌이 났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신영이 “아 솜뭉치 같아서 이솜이냐”고 묻자 이솜은 “그렇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 =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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