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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윤형빈 집적대다 얻어터져 쌍코피…'경미야' 외치며 줄행랑

작성 2016.01.31 12:14 조회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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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김하영, 윤형빈 집적대다 얻어터져 쌍코피…'경미야' 외치며 줄행랑

개그맨 윤형빈과 김하영은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특급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윤형빈은 김하영에게 집적대다 박재현에게 맞아 쌍코피를 흘리며 "내가 격투기 선수야"라고 외쳤다.

그러나 박재현에게 꼼짝 없이 당한 뒤 "내가 여자가 없어서 그러나. 경미야. 부인"이라고 실제 아내 개그우먼 정경미를 언급하며 도망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02년 4월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서프라이즈'는 이날 700회를 맞이해 수많은 스타들의 축하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를 굳건히 지켜온 김하영, 박재현, 김민진, 손윤상 등 주요 재연배우들뿐 아니라 가수 장윤정과 스테파니, 개그맨 윤형빈 등 스타들이 대거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이다.

(김하영 /사진=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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