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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영재에 "아버지 죽였냐" 돌직구

강선애 기자 작성 2016.01.30 13:06 조회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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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독고영재에게 묻어둔 이야기를 꺼낸다.

30일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1회에서는 최만호 회장(독고영재 분)의 삐뚤어진 부정과 야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이에 분노하는 도해강(김현주 분)과 아버지의 죄를 대신하고자 하는 최진언(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최 회장은 평소의 인자한 표정 없이 독하기만 한 얼굴이다. 이는 도해강이 "아버지를 죽인 것도 모자라 왜 나에게 미도제약을 풍비박산 나게 만들어, 내 딸까지 죽게 했냐?"며 "도대체 내게 무슨 짓을 시킨 거냐?"라고 몰아붙였기 때문.

이런 해강에게 최회장은 "너의 아버지가 스스로 자일을 잘랐다"며 끝내 부인하고, "네가 날 믿어줘야 내 아들이 나를 믿고, 그래야 내 아들이 산다. 진언이 스스로 자일을 끊게 만들 거냐?"면서 애원 섞인 협박을 한다. 해강은 최 회장의 사악함에 부들부들 떨면서도 진언을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진다.  

이날 방송에선 최진리(백지원 분)가 남편 민태석(공형진 분) 때문에 해강 앞에 무릎을 꿇는 모습도 펼쳐진다. 진리는 동생 진언이 태석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키고자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다는 소식을 태석에게 전하며 "왜 도청했냐?"고 타박하면서도 해결을 모색하고자 애쓴다. 그리고 급기야는 올케 해강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우리 남편 살려달라”고 싹싹 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 진언의 마음은 어둡기만 하다. 그러나 진언은 '아버지의 죄를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해강을 뒤에서 도우며 진실을 밝히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해강과 진언의 사랑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애인있어요' 41회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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