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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서현,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 밝혀

작성 2016.01.12 22:48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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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맘마미아' 서현,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 밝혀


소녀시대 막대인 서현이 '맘마미아' 소피 역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혀 화제이다.

서현은 12일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서 "부담감이 없다는 건 거짓말이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서현은 "그만큼 책임감이 커진다. 워낙 훌륭하고 멋진 대선배님들과 '맘마미아'라는 멋진 작품을 함께 해 영광이다. 그만큼 새로운 에너지로 새로운 소피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도나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소피 역을 맡은 소녀시대 서현은 "연습하는 동안 즐거운 에너지가 나와서 공연할 때는 100배 더 행복한 에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분진 각오를 보여줬다.

2013-14년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 이후 3년 만에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맘마미아 공연에는 최정원, 남경주, 신영숙, 성기윤, 전수경, 김영주, 이경미, 홍지민, 박지연 등의 뮤지컬 배우들과 더불어 가수 이현우와 소녀시대 서현 등이 캐스팅됐다.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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