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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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유연석 손금에 쌍따봉으로 답변

작성 2016.01.12 13:03 조회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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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유연석 손금에 쌍따봉으로 답변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이번 주에도 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주연을 맡은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출연했다.

문채원의 냉장고를 보고 MC 김성주는 문채원에게 "냉장고 비닐을 안 뜯었다.
새 냉장고 기분을 간직하고 싶어서 안 뜯은 거냐"고 물었다.

문채원은 "맞다"며 "독립한 지 얼마 안 됐다. 독립하면서 새로 산 냉장고"라고 답했다.
이어 문채원은 "차도 비닐을 안 뜯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냉부'에 출연하는 셰프들을 포함해 유연석의 손금을 봐줬다.
이날 문채원은 유연석에게 양쪽 손의 엄지를 동시에 치켜들었다.

더불어 문채원은 김풍과 최현석에게 '변태성'을 언급하며 "풍 씨보다 최현석 씨가 더 변태성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연석의 손금을 본 문채원은 "자제가 요망될 수준의 변태성"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문채원은 텅텅 빈 냉장고를 공개해 다소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문채원을 감동시켰다.


(사진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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