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유비 휴대폰 협박 일당 구속…네티즌 "죗값 치러야"
휴대폰 협박 사건 이유비
배우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놓고 협박한 일당들이 구속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에게 분실한 휴대전화를 돌려줄테니 2천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공갈미수·장물취득)로 A씨를 구속했으며 A씨를 도운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달 중순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해 개인정보를 언론기관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전문적인 장물아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박범들이 구속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유비 협박범, 죗값 치러야 한다" "이유비 협박범 구속돼 다행, 앞으로 이런 일 없길" "나도 휴대폰 도난 당했는데 범인 잡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휴대폰 협박 사건 이유비,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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