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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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힘드어율?"…'더랠리스트' 유리, 섹시-공포-지침 3단 변화

강선애 기자 작성 2015.10.23 13:44 조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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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랠리스트 유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더 랠리스트'의 MC인 소녀시대 유리의 상반된 표정 3가지가 공개됐다.

'더 랠리스트'는 매회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리는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공동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23일 제작진을 통해 유리의 촬영장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 속 유리는 입으로 목장갑을 정돈하며 섹시미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이는 그가 배성재와의 카트 대결에 앞서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 속 유리는 정작 카트를 타니 무서운지 팔자(八) 눈썹이 됐다. 이후 세 번째 사진에서 유리는 지친 표정으로 서킷 위에 털썩 주저앉아 있다.

긴장된 미션 속에서 발생하는 탈락자와, 유리VS배성재의 카트 대결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랠리스트'는 오는 24일 밤 12시 15분 2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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