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육룡’ 이레, 눈물 연기로 유배 떠나는 김명민과 ‘접선’ 성공

신혜숙 신혜숙 작성 2015.10.12 23:10 조회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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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I 신혜숙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레가 김명민과 만나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3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원나라와의 수교를 막고 명나라와의 전쟁을 피하자는 연설을 한 일로 유배를 떠나게 됐다.

수레를 타고 가는 정도전에게 분이(이레 분)와 땅새(윤찬영 분)가 접근했다. 어머니가 불렀던 노래를 정도전이 부르는 걸 보고 어머니의 행방을 묻기 위해서였다.

분이는 수레를 지키는 군사에게 정도전을 가리키며 "저분이 아버지다. 멀리 가시는데 인사라도 올려야 할 거 같아서"라며 열연을 펼쳤다. 군사는 안 된다고 했지만 분이가 서럽게 울자 동료 군사가 만남을 허락했다.

육룡

땅새는 정도전에게 다가가 "장평문에서 불렀던 노래가 무슨 노래냐? 우리 엄마가 불렀던 노래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선왕이 오래전에 지은 노래다. 선왕과 노국 공주를 지근에서 모신 사람만 아는 노래인데 네 어미가 어찌 부를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 이어 정도전은 "혹시 네 어미가 궁에 있었느냐?"라고 했다.

땅새가 어머니 이름이 연향이라고 하자 정도전은 "노국 공주를 지근에서 모신 궁녀 연향을 말하느냐?"라며 놀랐다. 땅새는 자기 어머니를 아는지 물었고, 정도전은 "안다. 하지만 죽었다. 죽은 지 18년이나 됐다"라고 말해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분이가 눈물 연기로 군사들의 접근을 막았다.

잠시 후. 군사들은 정도전이 탄 수레를 몰고 길을 떠났다. 정도전은 분이와 땅새를 보며 "18년 전 죽은 연향이가 어찌 저런 아이를 낳을 수 있는가. 하지만 저 계집아이의 눈, (연향이랑) 너무 닮지 않았는가"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모든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SBS All VOD’(www.sbs.co.kr/allvod)에서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부터 6회까지의 방송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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