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리뷰

[영상]‘육룡’ 김명민, 남루한 차림으로 첫 등장

신혜숙 신혜숙 작성 2015.10.05 23:22 조회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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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I 신혜숙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첫 등장에서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1회에서 정도전(김명민 분)은 남루한 차림으로 개경 외곽에 나타났다.

정도전은 길을 가다 만난 지게꾼의 주머니에서 몰래 주먹밥을 꺼내 먹었고, 지게꾼에게 주먹밥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지게꾼은 고마움을 표했고, 정도전은 "개경에 자주 오나? 나는 8년만인데 변했나?"라고 물었다. 지게꾼은 "변했지. 개판으로"라며 도당 3인방을 비롯한 권력자들의 만행으로 백성들이 살기 힘들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육룡

대화를 나누던 지게꾼은 정도전이 먹던 주먹밥이 자신의 것임을 알고 "혹시 그거 내 밥?"이라고 했다. 이에 정도전은 목각 인형을 주며 "나중에 이거 갖고 나를 찾아오면 밥 열 덩이를 주겠다"고 했지만 지게꾼은 화를 내며 막대기를 휘둘렀다. 정도전은 "나중에 꼭 찾아오라"며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유아인 분)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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