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5/07/14/30000487873_1280.jpg)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힙합 듀오 리쌍이 14일 자정 디지털 싱글 '주마등'을 발매한다.
3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이번 신곡에서 리쌍은 실력파 신예 여성보컬과 호흡을 맞췄다. 바로 리쌍컴퍼니가 야심차게 내놓는 첫 번째 여성보컬 MI-WOO(미우)다.
리쌍컴퍼니 측은 “리쌍이 처음으로 제작, 기획하는 신인 아티스트 MI-WOO(미우)는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는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리쌍의 이번 곡 피처링으로 곧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기대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곡 '주마등'은 리쌍컴퍼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작 알리는 곡이며 앞으로 꾸준히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계속해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신곡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를 그려냈다. 개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뛰어난 언어 구사력은 어김없이 이번 곡에서 또 한 번진가를 발휘한다. 또 특색 있는 개리의 래핑과 변함없는 소울 감성을 드러내는 길의 보컬, 더불어 묘한 매력의 목소리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한 여성보컬 MI-WOO(미우)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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