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안녕하세요' 인피니트 남우현, 태국 공연 중 특이한 일화 공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인피니트 남우현이 특이한 공연 일화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 이성열,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안녕하세요' MC들은 인피니트의 월드 투어에 대해 질문했고, 인피니트는 "서울부터 시작해 이탈리아, 남미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함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동엽은 과거에 유명한 외국 가수가 내한을 했을 때 어떤 여대생들이 속옷을 던지는 바람에 신문의 사회면에 실린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인피니트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 일화가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남우현은 남미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관중이 "속옷을 던지시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성열은 "태국은 비키니 입으신 분들이 있다"며 "태국은 가는 것 자체가 힐링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안녕하세요,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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