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5일(토)

방송 방송 인사이드

황석정, '비정상회담'서 자기소개 "섹시한 옆집 누나라고 생각하라"

작성 2015.07.14 00:20 조회 1,340
기사 인쇄하기
황석정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황석정, '비정상회담'서 자기 소개 "섹시한 옆집 누나라고 생각하라"

황석정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황석정이 멤버들 앞에서 자신을 "섹시한 옆집 누나"라고 소개해 화제다.

황석정은 13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황석정은 "한국 음악을 했다가 연기자로 살고 있다. 피리, 태평소 등의 악기를 전공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황석정은 자신을 소개하면서 "만나면 만날수록 귀엽고 흥미롭고 섹시한 옆집 누나라고 생각하라"고 말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 황석정은 서울대학교 후배인 미국 대표 타일러에게 "아주 예민한 감각의 소유자인 것 같다, 사실 타일러의 팬이다"라고 말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석정, 표현이 참 특이해요", "황석정, 남다른 자기소개 멋져요", "황석정, 진짜 매력이 넘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석정,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