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김가은이 정윤호와 엽기 발랄 로맨스를 펼쳤다.
8일 공개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 박송아(김가은 분)는 여국대(정윤호 분)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좋아합니다”라 말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첫 만남에 이어서 박송아는 여국대의 가게 '플아다'에서 접시를 깨는 바람에 100시간 무료 봉사를 하게 되며 '플아다'에서 펼쳐지는 둘의 티격태격 달콤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박송아의 광고회사에 새로운 팀장 케빈(장승조 분)이 등장해 장난스러운 첫 만남과 여국대와는 다른 다정다감한 모습을 통해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며 여국대를 긴장시켰다.
박송아와 여국대는 '플아다'에서 '요리'로 연결돼 묘한 감정을 느꼈고, 여국대는 박송아에게 키스를 하면서 4부 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김가은은 사랑스럽고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냈으며, 다양한 코믹 연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에 대한 감정뿐만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을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으며, '플아다'에서는 정윤호와 광고회사에서는 장승조와 함께 각각 서로 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매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4시 4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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