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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발레복 입고 '핑크 공주로 변신'

작성 2015.07.05 18:32 조회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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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발레복 입고 '핑크 공주로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5회는 '여행을 떠나요'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아침부터 발레복을 입고 친구 유토와 함께 발레교실을 방문했다.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발레를 해 여성스러운 행동이나 몸의 아름다움을 더 익혔으면 좋겠다"고 발레교실에 보내는 이유를 설명했다.

발레복을 입고 핑크 공주로 변신한 사랑이는 유토와 손을 잡고 수줍게 등장한 뒤, 다양한 동작들에 관심을 보이며 따라했다.

특히 추사랑은 검정색 멜빵 바지를 입은 유토와 진짜 커플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발레복 너무 잘어울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잘따라하던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숙녀가다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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