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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흰티에 핑크바지입고 '눈물+콧물' 펑펑

작성 2015.06.21 17:23 조회 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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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흰티에 핑크바지입고 '눈물+콧물' 펑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커플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3회는 '아빠는 지치지 않는다'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와 친구 유토와 함께 놀이터를 찾아 체력 훈련을 했다. 추성훈은 흰티에 핑크 바지로 사랑이와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통나무 다리 건너기를 시도하다 다리에서 떨어진 추사랑은 눈물을 흘렸지만, 아빠 추성훈의 응원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친구 유토는 타고난 운동 실력으로 사랑이의 승부욕을 계속 자극했고, 결국 사랑이는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대성통곡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핑크바지 잘어울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승부욕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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