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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의 신발 정리 '슬픔과 아쉬움'

작성 2015.05.12 11:29 조회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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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오마베' 슈의 딸 라둥이가 신발 정리를 하자 슬픔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가 작아진 신발을 정리하면서 아쉬움을 보였다.

라희는 작아진 신발을 억지로 신으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평소 신발을 유난히 좋아하던 라율이도 가만히 지켜보더니 혼자 주방 쪽으로 가 슬픔에 빠졌다.

슈는 "라율이가 간직해. 이거 누구 주기에도 아깝다"라며 라율이를 달랬다.

슈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라율이가 왜 저러지? 그랬는데, 엄마만이 가진 추억이 아니구나. 아이들에게도 물건에 대한 추억이 있구나"라며 라둥이의 마음을 헤아렸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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