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손승연](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5/04/29/30000475812_1280.jpg)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끝까지 간다' 손승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말리꽃' 열창…'고음 폭발'
끝까지 간다 손승연
끝까지 간다 손승연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케이윌과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손승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승연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독설하시는 분의 노래다. '제 점수는요'란 말을 자주하신다"며 선곡단에 자신이 원하는 곡에 대한 힌트를 밝혔다.
이에 두 명의 선곡단이 일어났고 이 중 제목 끝에 '꽃'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선곡단의 선곡을 택했다.
그 결과 공개된 노래는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손승연의 맞춤 선곡으로 여겨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손승연은 곡이 시작되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발적인 고금을 뽐냈고 이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큰 박수를 얻었다.
끝까지 간다 손승연에 네티즌들은 "끝까지 간다 손승연 진짜 최고", "끝까지 간다 손승연 노래 너무 잘해", "끝까지 간다 손승연 가사를 틀린다는 생각은 못하고 무대에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끝까지 간다 손승연, 사진=JTBC '끝까지 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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