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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엘사로 변신'

작성 2015.04.12 18:49 조회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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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머리부터 발끝까지…'엘사로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엘사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로 변신한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사진관에 방문했다.

사랑이는 직접 '겨울왕국' 엘사 드레스를 선택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엘사로 변신해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드레스를 차려입은 추사랑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한편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이를 예쁘다고 하지만 예쁘지 않고 귀엽다. 코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이에는 귀엽지만 크면 걱정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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