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쑥쑥…"아빠 조심하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아빠 추성훈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곰 세마리' 동요를 한국어로 완벽하게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사랑이는 추성훈의 "딸기 먹을까"라는 말에 "사랑이 아빠 같이 먹어요"라고 답하며 예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랑이는 추성훈이 칼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는 "아빠 조심하세요"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한국말 많이 늘었다"라며 놀라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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