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2AM 임슬옹,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체결…'가수+연기 활동 본격화'
2AM 임슬옹
2AM 임슬옹이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임슬옹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엔터테인먼트사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본격화 한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 발라드 아이돌로 활동하며 2AM만의 깊은 감성을 대중에게 전달하는가 하면 아이유, 윤종신 등 많은 가수와 래퍼들의 피처링을 도맡는 등 뛰어난 노래실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MBC '개인의 취향'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 이후 영화 '26년', KBS 2TV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웹드라마 '무한동력', MBC '호텔킹', tvN '호구의 사랑' 등에 출연하며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에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현재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임슬옹이 sidusHQ의 새 식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연기자로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으며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배우인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친다. 연기뿐 아니라 가수 활동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솔로 활동 또한 계획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AM으로서도 좋은 기회가 생기면 한 팀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AM 임슬옹에 네티즌들은 "2AM 임슬옹 싸이더스랑 계약했구나", "2AM 임슬옹 계약은 나눠져도 2AM활동은 계속 했으면", "2AM 임슬옹 새로운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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